▲ 사진 : 님블뉴런 |
님블뉴런(대표 김남석)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함께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게임 '이터널 리턴'이, 45번째 신규 캐릭터 '마이'(Mai)를 출시했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생존 배틀아레나 게임.신규 캐릭터 마이는 패션 디자이너로 '미스릴 크롭', '팬텀 자켓' 등의 고유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캐릭터다. 아군을 지원하기에 좋은 스킬 구성을 갖고 있어 듀오 및 스쿼드 모드에서 활약할 수 있다.
마이의 스킬은 고유 자원인 '패턴'으로 작동하는 것이 특징.
기본 공격 시 방어력의 일정 비율만큼 추가 피해를 주고 보유 중인 '패턴' 수치에 따라 방어력 추가 피해량이 증가하는 패시브 스킬 '오뜨꾸뛰르', '패턴'을 획득하면서 범위 내 적에게 피해를 주는 '드레이프', '패턴'을 획득하며 기본 공격 피해를 최소화하는 장막을 형성한 후, 지속 시간이 종료될 때 범위 내 적에게 피해를 주는 '숄 장막', 스킬 타깃에 이동하며 자신에게 보호막을 생성하고, 타깃 대상이 아군일 경우 아군에게도 보호막을 생성하는 '캣 워크', '패턴'을 사용해 아군에게 사용 시 체력을 회복시키고 적군에게 사용 시 현재 체력에 비례한 피해를 입히는 '익스클루시브'로 구성된다.
이 밖에 게임 시스템 업데이트의 목적으로, 적 실험체에 스킬을 입힐 시 추가 스킬 피해를 주는 '벽력' 파괴 특성이 신규 특성으로 추가됐다. 또한 아이템 제작 편의성 개선, 친구 카테고리 기능 개선, 사용자 설정 대전에서 친구 초청 기능 추가, 로딩 화면 개편 및 최대 로딩 시간 단축 등의 게임 편의성 개선과 함께 'ER 패스 부스트' 이벤트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