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2K, 마블 엔터테인먼트 |
[스포츠W 임가을 기자] 2K와 마블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일 출시를 앞둔 ‘마블 미드나잇 선즈’의 출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라이브 스트림에서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악마의 어머니 릴리스가 닥터 스트레인지의 신성한 성지인 ‘생텀 생토럼’을 차지하게 되면서 지옥의 군단이 지구에 풀려난 절망적인 상황을 보여준다.
또한 이번 라이브 스트림에서는 13번째 영웅 캐릭터인 ‘헐크’가 공개되었으며, 인게임에서 플레이 가능하다.
‘헐크’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획득할 수 있는 파워 캐릭터로, 믿을 수 없는 힘과 지구력을 바탕으로 팀에 힘을 지원하는 캐릭터다.
마블 공식 유튜브에서 마블 미드나잇 선즈의 과거 이야기를 담은 총 5편의 프리퀄 쇼츠를 시청할 수 있으며, 공식 전투 트레일러 및 캐릭터 소개 영상을 통해 플레이 가능한 영웅들을 확인할 수 있다.
‘마블 미드나잇 선즈’는 오는 2일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 윈도우 PC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 버전 발매일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