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한민국농구협회 |
경기력향상위원회는 박지수가 현재 WNBA 소속으로 뛰고 있다는 점과 이번 아시아컵 대회가 2부 팀까지 참가하는 대회라는 점을 고려해 이번 대회에는 참가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에 따라 박지수의 빈자리는 신예 김연희(인천 신한은행)가 메우게 됐다.
아시아컵 최종 엔트리를 구성한 여자농구 대표팀은 다음달 12일 소집돼 훈련에 돌입한다.
한편, 공석이던 대표팀 코치에는 지난해 여자농구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에서 코치로 나선 바 있는 하숙례 인천 신한은행 코치가 합류했다. 하 코치의 합류에는 이문규 감독의 적극적이 의사 푯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