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 IV(Diablo IV)의 새 시즌인 ‘피조물의 시즌(Season of Construct)’에 기간 한정 이벤트 ‘달의 각성(Lunar Awakening)’이 진행된다고 31일 밝혔다.
성역의 신단에 신비로운 현상이 일어나 강력하고 풍요로운 힘이 깃들어, 신단을 활성화하면 50%의 추가 경험치를 얻고 이동 속도가 30% 증가하며, 선조의 가호 평판도 얻을 수 있다.
▲ 사진=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
‘달의 각성’ 이벤트 기간 동안 성역의 던전과 지상 세계 모두에서 ‘달의 신단’을 찾아 신단을 활성화하고 괴물을 처치하면 선조의 가호 평판을 획득할 수 있고, 이벤트 중심지인 케드바르두 북부 지역에서 달밤 시장(Lunar Night Market)을 이끄는 잉위에를 만나 선조의 가호 평판을 화려한 달의 소생 테마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달의 신단의 기능은 일반적인 신단과 비슷하지만 추가 효과가 더해지고, 신단을 활성화하는 즉시 적이 생성된다.
한편, 달의 각성 이벤트는 오는 2월 7일 새벽 3시(이하 한국 시간 기준)부터 2월 21일 새벽 3시까지 기간 동안 시즌 및 영원의 영역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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