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배우 전지현이 영국 런던으로 날아가 토트넘 홋스퍼의 '월드스타' 손흥민과 만났다.
패션매거진 ‘더블유코리아’는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역사적인 조우가 이뤄졌습니다”라며 전지현과 손흥민의 만남이 담긴 짧은 영상이 공개했다.
전지현과 손흥민이 만난 자리는 다니엘 리의 버버리 데뷔 컬렉션 행사장으로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버버리 컬렉션에 참석한 전지현과 손흥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전지현과 손흥민은 버버리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팀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1-0으로 앞선 후반 23분 히샤를리송 대신 그라운드에 투입돼 4분 만인 후반 27분경 해리 케인의 침투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까지 단숨에 쇄도한 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리그에서 5골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전지현은 2021년 tvN 드라마 ‘지리산’ 이후 복귀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