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산어보(사진: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자산어보'는 지난 주말 사흘(9∼11일) 동안 5만4천여명의 관객을 동원, 전주 1위였던 '고질라 VS. 콩'을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은 25만5천여명.
초대형 블록버스터 '고질라 VS. 콩'은 5만3천여명의 관객을 더하며 2위로 내려섰다. 지난달 25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65만2천여명이다.
새로 개봉한 액션 영화 '노바디'가 4만5천여명의 관객으로 3위에 올랐다.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이 여전히 4위에 머물러 있다. 지난 1월 27일 개봉한 이후 누적 관객은 165만4천여명을 넘어섰다.
아카데미 후보작 '미나리'는 1만2천여명의 관객을 더해 6위다. 누적 관객은 89만7천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