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썸에이지 |
[스포츠W 임가을 기자] PC 슈팅 게임 ‘크로우즈(CROWZ)’의 ‘스트리머 크로우즈 파티’에서 팀 류제홍이 최종 승리했다.
총 상금 7,000만 원 규모로 진행된 ‘스트리머 크로우즈 파티’는 치킨쿤과 류제홍을 비롯해 강지, 나는루다 등 약 40명의 인플루언서가 모여 매치하는 초청전으로, 지난 4일 막을 내렸다.
치킨쿤과 류제홍이 팀장을 맡아 4인 1조로 팀을 구성했으며, 총 10개 분대가 20 대 20 형태로 셀레인밸리와 그레이 스톤 맵에서 총 5라운드 박빙의 전투를 펼쳤다.
이 중 팀 류제홍이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4대 1로 최종 우승을 차지해 4,000만 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아쉽게 패배한 팀 치킨쿤은 2,000만 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또한 최다 킬 분대는 300킬, 150,156점의 류제홍 분대, 최다 킬 개인은 179킬의 푸린, 최다 점수 개인 부문은 류제홍이 68,492점을 기록하며 보너스 상금을 차지했다.
이번 초청전은 동시 시청자 수 1.72만 명을 기록한 가운데 승리팀 및 패배팀 맞히기와 실시간 시청 이벤트를 실시했으며, 30명을 추첨해 게임 내 화폐 1,000 RCP를 선물해 호응을 얻었다.
한편, ‘크로우즈’는 지난달 28일 이용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진이 직접 나아갈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데브 스트림’을 공개한 바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팀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