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 안(사진: 코리아오픈 조직위원회) |
특히 무호바는 올 시즌을 144위에서 시작해 올해 US오픈 8강 진출에 이어 코리아오픈에서 생애 첫 투어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며 생애 처음으로 40위 내에 진입하는 무서운 상승세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애슐리 바티(호주)가 3주째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가 2, 3위를 유지했고, 지난 주말 일본 오사카에서 끝난 도레이 팬 퍼시픽 오픈(총상금 82만3천달러)에서 8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나오미 오사카(일본)도 4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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