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그라비티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PC 온라인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에피소드 19 ‘설화의 땅, 이스가르드’ 업데이트를 19일 진행했다.
에피소드 19 ‘설화의 땅, 이스가르드’는 라헬의 신전을 어지럽힌 바곳의 목적지인 바다 건너 얼음의 땅 이스가르드로 가는 방법을 찾아낸 후 이스가르드로 향해 출발한다는 내용을 주된 스토리로 담아냈다. 이번 에피소드 업데이트로 미드가르드 대륙 북쪽 바다 너머 신규 지역 이스가르드가 오픈된다.
이와 함께 신규 메모리얼 던전 2종과 신규 장비, 카드, 인챈트 등도 함께 업데이트된다. 신규 메모리얼 던전 ‘시뮬레이션 전투’와 ‘비공정 파괴작전’에서는 핵심 재료인 ‘설화의 꽃잎’을 획득할 수 있다. 설화의 꽃잎은 얼음성 내부에 있는 NPC 마람에게서 설화의 방어구로 교환하거나 NPC 벨군드에게서 장비를 인챈트 할 때 사용 가능하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1월 19일 점검 후부터 2월 16일 점검 전까지 신규 에피소드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5종을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에피소드 19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 한 전체 유저에게 설화의 꽃잎 300개를 지급하며 100명을 추첨해 무료캐시를 추가 증정한다.
같은 기간 에피소드 19 일일 퀘스트를 100회 이상 클리어하면 설화의 꽃잎 200개, 200회 이상 클리어 시 설화의 꽃잎 400개를 전원에게 지급하며 에피소드 17.1, 17.2, 18 최초 클리어 이용자 중에 총 100명을 뽑아 무료캐시도 증정한다. 또한 전서버 획득 경험치 30% 증가, 에피소드 17~18 클리어 경험치 2배 증가 혜택을 담은 버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라그나로크 온라인' 신규 에피소드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