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 박효섭 감독, 드라이버 김재현‧한민관…레이스카는 포르쉐 ‘992 GT3R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볼가스 모터스포츠 팀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고자, 오는 2024년 ‘파나텍 GT월드 챌린지 아시아’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동안 해외진출을 할 경우에는 외국팀에 선수가 가서 레이싱만 하고 왔지만, 이번에는 국내 최초로 한국 기술자와 한국 드라이버로 구성된 ‘한국팀’을 꾸려 출전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는 설명이다.
▲ 볼가스 모터스포츠 드라이버 김재현(왼쪽), 한민관(오른쪽)과 포르쉐 커스터머 레이싱팀 얼밤버 모터스포츠 오너인 얼 밤버(사진: 볼가스 모터스포츠 ) |
▲ 왼쪽부터 볼가스 모터스포츠 드라이버 한민관, GT월드챌린지 아시아를 총괄하는 매니저 벤자민 프라나소비치, 볼가스팀 대표 김병형, 드라이버 김재현(사진: 볼가스 모터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