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크롬의 저주’가 11월 개봉을 확정했다.
‘크롬의 저주’는 실수로 고대 아일랜드 악령인 크롬 크루아치가 깨어나게 되면서 크롬의 저주를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스릴러 영화.
▲ 사진=블루라벨픽쳐스 |
영화는 고대 아일랜드 악령 크롬이 깨어나 벌어지는 기이한 일들로 긴장감 있는 공포를 선보이며, 개봉에 앞서 제5회 카나브 필름 페스티벌 베스트 유타 영화상, 제22회 자이언스 인디 필름 페스티벌 최우수 장편 영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저택 배경으로 붉은 눈을 가진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악령과 마주하고 있는 메리와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져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