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페인팅 아트 체험 ‘네온 브러쉬’가 오는 22~24일 더 룸 탁트인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네온 브러쉬’는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등 세계 각지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로, 참가자들은 어둠 속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형광 조명 아래 약 90분간 진행되는 강의에서 전문가 지도 아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다.
▲ 사진=피버 |
일반 물감과 형광 물감을 혼합한 특별한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고, 자신이 만든 작품 소장도 가능하다. 또, 현장에서 와인이나 무알콜 칵테일을 구매하거나 콜키지 포함 티켓으로 주류를 즐길 수도 있다.
한편, ‘네온 브러쉬’는 오는 22~24일 더 룸 탁트인에서 진행되고, 만 19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다. 또, 붓, 페인트, 앞치마 등 관련 소품을 제공하고 물감 등이 묻을 수 있어 편안한 복장이 권장된다. 예매는 피버 앱 혹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