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쿡앱스 |
'데몬 슬레이어'는 ‘로그 키우기’와 ‘오늘도 던전’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방치형 RPG 장르의 게임으로써, 행복하고 평화로운 마을 베스티아를 침략하고 스승을 살해한 리치왕과 언데드 군단을 응징하기 위한 주인공 사막여우의 모험기를 그린 게임이다.
게임의 특징은 방치형 RPG 에서 부족했던 전략과 스킬 조작의 재미를 추가했다. 대검과 활, 스틱, 그리고 양손 단도 등 네 가지 형태의 무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스타일 자체가 확연하게 다른 액션이 전개되며 이를 활용해 몬스터 공략법 및 진행 과정 자체가 변화한다. 또한 매력적으로 그려진 아트 그래픽과 시원시원한 액션이 담보된 게임성 역시 '데몬 슬레이어'의 인상적인 요소이다.
회사 측은 현재 한 달 만에 2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좋은 결과에 힘입어 정식 출시 전 밸런스를 비롯한 신규 스토리, 인게임 기능 등 한 단계 향상된 게임성으로 국내와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규 방치형 RPG 데몬 슬레이어의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유저는 구글 스토어에서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 또는 ‘데몬 슬레이어’를 검색하면 확인 가능한 게임 전용 페이지에서 ‘사전등록’ 버튼을 클릭하면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은 게임 서비스가 시작되면 게임 진행에 필요한 장비를 소환하는 데 필수 아이템인 ‘다이아’ 1,000개를 선물 받게 된다.
한편,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의 게임 특징 및 사전예약 등록 신청을 희망하는 유저는 ‘구글 스토어 사전예약 페이지(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cookapps.taileddemonslay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