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모아이게임즈 |
모아이게임즈(대표 이찬)는 자사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트라하 인피니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트라하 인피니티’는 ‘트라하’의 200년 전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으로 모아이게임즈의 두 번째 개발작이면서 처음으로 자체 서비스를 앞둔 게임이다. ‘트라하 인피니티’는 모바일 MMORPG ‘트라하’에서 등장하는 불칸과 나이아드 왕조 탄생 이전 스토리를 풀어냈으며, 익숙한 지형이나 지명 등의 요소를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12일부터 시작하는 ‘트라하 인피니티’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희귀 탈 것 ‘시르’와 함께 보상을 100% 제공하며, 사전예약자 수 달성인원에 따라서 최대 희귀 무기 상자까지 지원한다. 이 밖에도 SNS 구독 이벤트를 통해 누적 인원수에 따라 물약과 고급 펫을, 사전예약 공유 이벤트와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해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12일 저녁 7시에는 게임에 대한 상세 내용이 최초 공개되는 ‘온라인 쇼케이스’도 진행된다. 쇼케이스에서는 모아이게임즈 이찬 대표와 개발 총괄을 맡은 최병인 PD가 게임의 핵심 요소를 직접 소개하는 한편, 인게임 영상 등도 처음으로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