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Mnet '엠카운트다운'이 새로운 MC 출격과 함께 화려한 라인업을 예고했다.
오늘(7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새 MC로 합류한다. 이날 방송에서 성한빈은 태연의 'INVU'(아이앤비유)로 스페셜 무대를 펼친다고 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성한빈만의 컬러로 재해석한 'INVU' 무대로 끝없는 화수분 매력을 발산하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을 전망이다. '엠카운트다운' 고정 MC로 첫 출격하는 성한빈의 스페셜 무대와 진행 활약에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제베원 성한빈, 6일 '엠카' MC 신고식...신예 라이즈-보이넥스트도어 등 대세 총출동 |
컴백 라인업도 화려하다. 먼저 화사가 '엠카운트다운'에 출격, 신곡 'I Love My Body'(아이 러브 마이 바디)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그룹 마마무로 데뷔한 이후 꾸준한 솔로 활동으로 각 분야에서 존재감을 보여준 화사가 이번에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이목이 모인다.
김세정의 컴백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김세정은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신보 더블 타이틀곡 '항해'와 'Top or Cliff'(톱 오어 클리프) 두 곡의 무대를 선보인다. 전작 '아이엠'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반가운 컴백 소식을 알린 김세정의 무대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데이식스 영케이도 반가운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오늘 '엠카운트다운'서 영케이는 신곡 '이것밖에는 없다'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이것밖에는 없다'는 점점 사라져가는 사랑을 놓지 못하고 슬퍼하는 감정을 그린 감성적인 록 발라드곡. 영케이의 한층 견고해진 보컬과 섬세한 감정선이 리스너들에게 짙은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전작 '노크'로 성공적 홀로서기를 한 이채연의 컴백 무대도 준비된다. 이채연이 신곡 'LET'S DANCE'(렛츠 댄스)로 이번에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컴백 무대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이밖에도 로켓펀치와 퍼플키스도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풍성한 컴백 라인업에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라이즈의 데뷔 무대도 놓칠 수 없다. 라이즈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Siren'(사이렌), 'Memories'(메모리즈), 'Get A Guitar'(겟 어 기타) 세 곡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겟 어 기타' 무대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음악방송 최초로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무대 뿐 아니라 '엠카운트다운'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영상들 또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보이넥스트도어도 '엠카운트다운' 출격을 앞두고 있다. 데뷔 후 첫 컴백을 하는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Crying'(크라잉)과 '뭣 같아' 두 곡의 무대를 선보인다.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화려한 스케일의 컴백무대가 준비되어 있다는 전언. 탄탄한 실력과 넘치는 끼를 보여준 보이넥스트도어가 이번에는 어떤 무대를 펼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한편 NCT U 등 대세 K-POP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7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