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크래프톤 |
[스포츠W 임가을 기자] ㈜크래프톤(대표이사 김창한)은 모바일 배틀로얄 ‘뉴스테이트 모바일’이 4월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주요 업데이트의 내용은 무기 및 아이템의 대규모 업데이트, 익스트림 BR에 에란겔 맵 추가, 어몽어스 컬래버레이션, 서바이버 패스 vol.6 등이다.
신규 무기 MCX 추가를 비롯하여, 액션과 건플레이에 큰 변화를 안겨줄 무기 및 아이템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MCX는 빠른 연사 속도, 강력한 데미지가 특징이며, 총기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강화형 소음기의 부착이 가능해 성능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DSR-1, 석궁에도 커스터마이징 옵션이 더해졌다. 신규 부착물 유탄 발사기, 10배율 데카 비전과 더불어, 투척무기인 독가스탄과 회복 아이템 T-RS 등도 추가되어 전투의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이제 ‘익스트림 BR’ 모드에서 에란겔 맵도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익스트림 BR에서 에란겔 선택 시, 최대 48명의 플레이어가 풍족한 초기 아이템과 함께 전장에 투입되며 15분이라는 짧은 시간 내 최후의 승자가 결정된다. ‘익스트림 BR’은 페스트 페이스(Fast-pace) 배틀로얄 모드로, 지난 1월 처음 선보인바 있다.
지난 16일 공개 이후 화제를 모은 어몽어스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트로이의 시작 섬에서 진행되는 어몽어스 컬래버레이션 미니 게임 뿐만 아니라, 어몽어스 컬래버레이션 스킨을 획득할 수 있는 크레이트, 어몽어스 소품, 특별 인게임 리워드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서바이버 패스 vol.6도 공개했다. 이번 패스의 주인공은 헌터스 팩션의 마리온이다. 마리온은 뉴스테이트 모바일의 유니버스 시네마틱: 트로이의 몰락에 출연해 헌터스 세력의 주요 인물임을 암시한 바 있어 큰 궁금증을 자아낸 캐릭터다. 스토리 미션을 달성하면 마리온의 코스튬과 페이스 스킨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클랜 시스템, 기존 모드 개선 등 게임플레이 환경 및 경험을 향상시켜줄 다양한 개선 작업이 이루어졌다.
뉴스테이트 모바일의 박민규 총괄 프로듀서는 “조만간 새로운 테마의 신규 맵을 출시할 계획이며, 유명 기업들과의 컬래버레이션도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며, “플레이 콘텐츠 확장에 계속해서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규 맵에 대한 상세 정보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CJ프레시웨이와 IP 컬래버레이션의 일환으로 소포장 팝콘 간식 ‘뉴배 팡콘’을 출시한다. ‘뉴배 팡콘’은 소량으로 포장되어 있으며 25일부터 CJ프레시웨이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일부 식자재 마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뉴스테이트 모바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