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판프렌즈 |
판프렌즈 (대표 박도연)는 자사가 개발한 해양 무역 SNG (소셜 네트워크 게임 Social Network Game, 이하 SNG) ‘아이러브 판도니아’를 P2E (Play to Earn) 게임으로 전 세계 정식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이러브 판도니아’는 이탈리아 물의 도시 베네치아를 배경으로 무역, 생산,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는 SNG.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아이러브 판도니아’에서는 누구나 나만의 도시를 만들고, 생산을 통해서 얻은 여러 자원들을 다른 도시와 교류하며 자유롭게 무역을 할 수 있다. 생산과 무역을 통해 나만의 도시는 성장하고 무역 중 발생하는 전쟁 또한 게임의 재미다.
해양 무역이 중요한 ‘아이러브 판도니아’에는 배 50여종이 존재하며, 배는 조선소에서 제작하거나 성장시킬 수 있다. 원활한 무역과 전쟁에서의 승리를 위해서 튼튼한 배는 필수이며, 효율이 좋은 제작소에서 다양한 생산물을 만드는 것 또한 도시의 성장에 많은 도움을 준다. SNG인 ‘아이러브 판도니아’는 친구의 도시를 방문할 수 있으며, 서로의 성장을 돕고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도 있다.
‘아이러브 판도니아’에서는 일일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특정 레벨 달성, 작위 달성 등을 통해 mPANDO를 획득할 수 있다. mPANDO는 메인넷(MainNet) 코인이며, ‘섬 확장’, ‘배 구매’, ‘상점 업그레이드’ 등 인게임 다양한 활용처에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판프렌즈는 지갑 연동 및 스테이킹 기능을 개발 중이며 3월 중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러브 판도니아’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