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레벨 인피니트는 ‘백야극광’에서 ‘복각-표류하는 별하늘—창궁을 울리는 악장’을 업데이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꿈의 세계 신규 콘텐츠 모드 ‘꿈의 잔향’을 추가했다. 또, 한정 이벤트 ‘복각-표류하는 별하늘—창궁을 울리는 악장’을 비롯해 6성 오로리안 ‘골디’를 다시 만나볼 수 있고, 골디의 신규 알터 코스튬을 선보인다.
▲ 사진=레벨 인피니 |
신규 모드 ‘꿈의 잔향’에서는 꿈의 세계 속 불안정한 요소들을 제거하는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꿈의 잔향은 오는 12일부터 5월 8일까지 단계별로 개방되고, 단계가 높아질수록 더 많은 꿈의 심도 보상이 개방된다.
보스 처치, 꿈의 세계 퀘스트 완료 시 꿈의 심도가 증가하며, 일정 수치에 도달하면 루맘버, 감시자의 주화, 콘텐츠 전용 아바타, 가구 등의 보상을 수령할 수 있다.
또, ‘복각-표류하는 별하늘—창궁을 울리는 악장’ 이벤트를 실시, 한정 스테이지 ‘천상의 노래’, 하드 스테이지 ‘꿈의 회상’, 이벤트 상점인 ‘브랜디의 취재 활동’ 등을 즐길 수 있다.
유저들은 골디 굿즈를 얻어 한정 5성 오로리안 ‘브랜디’ 및 솔람버, 특별 소집 스타 마커 등 풍성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캐주얼 콘텐츠 ‘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아이돌 프로듀서로서 ‘골디’의 능력 개발, 이벤트 기획, 팬덤 모집 등을 통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하고, 다양한 결말 개방 시 최대 600 루맘버, 10만 나이티움 등 보상을 지급한다.
오는 30일까지 특별 한정 소집 '행운의 별'에서는 6성 숲 속성 서포터 '골디'가 복각해 특별 소집 스타 마커를 사용해 소집을 진행하면 인기 아이돌 ‘골디’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로리안 ‘골디’의 신규 알터 코스튬 '일일 매니저'는 새로운 터치 상호작용 효과와 코스튬 CG, 보이스, 전투 이펙트 등을 제공하고, 소원 이벤트에서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