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그룹 뉴진스 혜인이 부상으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어도어는 지난 10일 팬 소통 플랫폼 포닝을 통해 “혜인이 연습 도중 부상을 입어 당분간 스케줄을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어도어 측 "뉴진스 혜린, 발등 미세골절로 당분간 활동 중단"/어도어 공식 트위터 |
소속사에 따르면 혜인은 연습 도중 발등에 통증을 느끼고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미세골절이 발견됐고, 회복할 때까지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
소속사 어도어는 “혜인은 당분간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다.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뉴진스는 5월 24일과 6월 21일 각각 한국과 일본에서 더블 싱글을 발매하고, 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5월 싱글에는 타이틀곡 ‘How Sweet’와 수록곡 ‘Bubble Gum’이, 6월 싱글에는 타이틀곡 ‘Supernatural’과 수록곡 ‘Right Now’가 수록된다.
오는 6월 26~27일 도쿄돔에서는 두번째 팬미팅 ‘Bunnies Camp 2024 Tokyo Dome’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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