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호요버스는 ‘원신’과 디스커버리(Discovery)가 협업해 자연 보호 공익 캠페인 ‘티바트 자연 탐사 여정’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위기에 처한 자연 서식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경외심을 고취시키는 것을 목표로 이루어졌다.
▲ 사진=호요버스 |
먼저, 오는 16일부터 ‘흔적을 따라 떠나는 자연 탐사’ 웹이벤트 페이지에서 캠페인 홍보대사 카베와 함께 온라인 챌린지를 완료하면 원석과 한정 속세의 주전자 장식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 북두, 산고노미야 코코미, 알베도, 타이나리, 캔디스 등 다섯 명의 동료와 함께 티바트를 탐사하고 자연을 발견할 수 있다.
더불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영국, 한국 등 5개국에서 오프라인 자선 판매 행사를 개최하고, 원신 굿즈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을 열대우림 보호 단체 Cool Earth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국 오프라인 자선 판매 행사는 오는 4월 13일부터 굿즈 소진시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설 테마 카페 ‘원신 Cafe in Seoul’에서 진행된다.
공개된 단편 다큐멘터리 ‘자연의 소리’는 유쾌한 접근 방식으로 바다, 산호초, 설산, 숲, 사막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담아내는 동시에 자연의 역할과 중요성을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약 8분 분량의 영상에는 배우 키트 해링턴(Kit Harington), 환경 운동가 릴리 콜(Lily Cole), 생존 전문가 맥스 제노한(Max Djenohan), TV쇼 진행자 케이트 험블(Kate Humble), 탐험가 에드 스태포드(Ed Stafford) 등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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