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STUDIOS의 첫 번째 글로벌 콘텐츠인 ‘welcome to NCT Universe’(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 연출 조현정)는 ‘NEO CITY’로부터 의문의 초대장을 받은 ‘에스엠루키즈’가 ‘NCT 가이드’가 된 NCT 쇼타로, 성찬과 함께 NCT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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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글로벌 플랫폼들을 통해 첫 공개된 ‘welcome to NCT Universe’ 8회에서는 일본 도쿄에서 다시 만난 NCT 도영, 정우, 제노, 쇼타로, 성찬과 ‘에스엠루키즈’(쇼헤이, 은석, 승한)의 일본 여행기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파국의 ‘환승우정’을 마친 뒤, 여행 크루 8인은 각자 새로운 룸메이트와 대화하는 시간을 가진다. 아직은 낯설고 어색한 사이인 룸메이트들이 있는가 하면, 네버엔딩 토크를 이어가는 이들도 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다음날 아침, NCT 정우는 생일이 곧 다가오는 ‘에스엠루키즈’ 승한에게 “원하는 생일선물을 사 주겠다”라고 약속한다. 이에 승한은 받고 싶은 생일선물로 ‘이것’을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과연 승한이 어떤 대답을 했을지 호기심을 치솟게 한다.
아침 식사 후, NCT 쇼타로가 이끄는 ‘쇼쇼투어’ 2일차 방문지는 인기 만화 ‘슬램덩크’의 성지이자 아름다운 해변을 자랑하는 일본 가마쿠라다. 농구를 좋아하는 NCT 쇼타로, 성찬, ‘에스엠루키즈’ 은석, 승한은 만화 속 대표 스폿에서 단체사진을 찍는 등 기쁨을 만끽한다.
이어 여행 크루는 감성이 가득한 해변 카페에 방문, 제작진과 가마쿠라에서 맛볼 수 있는 점심 식사를 걸고 음식 재료 퀴즈 게임 대결을 벌인다. 음식 재료를 듣고 어떤 메뉴인지 맞추면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것. ‘실버램지’ 은석은 “레시피만 알면 맞출 수 있다”라고 자신만만했으나, 뜻밖의 음식 재료들이 등장해 멘붕을 겪는다. 성찬은 “백종원 선생님이 와도 못 맞출 것”이라며 고개를 가로저었다는 후문.
이날 NCT 쇼타로, 성찬, ‘에스엠루키즈’ 은석, 승한은 일본 여행 마무리를 기념해 해질녘 해변을 배경 삼아 4인 4색 인생 한 컷 찍기에 도전한다. 득표 수가 가장 높은 포토그래퍼에게 엄청난 상품이 걸린 만큼, 네 사람은 베스트 숏을 위해 영혼을 불태운다. 여기에 여행크루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엽서까지 만들었다고 알려져 본방사수 욕구를 끌어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