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락스타 게임즈 |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락스타 게임즈는 GTA 온라인에 ‘범죄 조직’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신규 업데이트 ‘범죄 조직’에는 직업별 신규 사업, 암시장 임무, 새로운 이동 수단 등이 포함되며 플레이스테이션 5 및 4, 엑스박스 시리즈 X|S 및 엑스박스 원 그리고 PC에서 이용 가능하다.
직업별 사업이 확장되어 CEO는 신규 패키지 확보 임무를, MC 두목은 신규 클럽하우스 계약을, 나이트클럽 주인은 신규 클럽 관리 임무를, 무기 밀매업자는 새로운 보급 임무를 시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IAA의 ULP 요원이 등장, 산 안드레아스의 치솟은 기름값과 가솔린 매연, 범죄 조직의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조사에 나섰으며 플레이어는 요원을 도와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
아울러 플레이어들이 피드백 웹사이트에 제공한 다양한 피드백이 반영되어 플레이어들의 GTA 온라인에 대한 경험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게임 내 경제 활동의 밸런스 조정과 범죄 세계에서 랭킹을 올리기 위한 선택지와 보상, 오프레서 Mk II 무기와 교란 장치 재조정, 부동산 및 추가 차고 공간 증진 등이 변경됐다.
신규 이동 수단으로 다양한 슈퍼카, 스포츠카, 머슬카 등이 추가되며, 페가시 젠토르노, 베네팩터 스털링 GT, 그로티 투리스모 R 등에도 새로운 개조와 상징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다음 달 3일까지 추적 임무를 완수하면 두 배의 GTA 달러와 RP를 얻을 수 있고, 보급 또는 확보 임무 완수 시 15만 GTA 달러를 지급한다.
또한 다채로운 할인 혜택이 제공되어 사무소 부동산과 업그레이드 및 개조, 샤이스터 디비언트, 오셀럿 링크스, 람파다티 푸로어 GT, 디클라스 요세미티 등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GTA+ 회원은 다음 달 31일까지 람파다티 코르시타 스포츠카를 포함해 새로운 혜택을 얻을 수 있으며, 추적 임무에서 추가 50%의 GTA 달러와 RP를 획득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모든 VIP/CEO 능력 수수료가 면제되며, 임원 전용 오피스 업그레이드, 샤크 카드 구매 시 15%의 추가 보너스 GTA 달러 등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