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호요버스는 ‘붕괴: 스타레일’에서 오는 5월 8일 신규 2.2 버전 ‘눈물은 잠에서 깬 후에’를 업데이트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페니코니 모험 여정의 마지막 연회 스토리와 신규 캐릭터 로빈, 부트힐이 추가되고, 한정 캐릭터 토파즈&복순이 복각 이벤트가 실시된다.
▲ 사진=호요버스 |
유저는 페나코니 꿈세계를 탐색하고, ‘꿈이 흐르는 암초’로 가족이 숨긴 비밀을 풀어나가게 된다.
또, 동료들과 ‘조화의 축제’의 날이 다가오면서 슈퍼스타라는 빛나는 칭호를 두고, 경쟁하게 된다. 오디션을 통과하면 메인 무대 페나코니 극장에 미리 입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신규 5성 캐릭터 로빈은 유명 헤일로족 가수로 필살기 ‘협주’를 보유하고 있다. 협주 스킬은 파티원 전원이 버프를 얻고, 아군이 공격을 성공시킬 때 마다 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힌다.
자유분방하며 낙관적인 개조 인간 부트힐 역시 5성으로 등장한다. 그는 아군이 결투 목표를 처치하거나 결투 목표의 약점을 격파할 때 마다 중첩 가능한 강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한정 5성 캐릭터 토파즈&복순이와 태복 부현을 워프 이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외 ‘붕괴: 스타레일’ 정식 출시 1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스타레일 LIVE’ 2024 음악 콘서트가 오는 5월 1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글로벌 전역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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