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인플레이 인터렉티브 |
인플레이 인터렉티브(이하 INPLAY INTERACTIVE, 대표 이창성)는 Warner Bros. Games, TT ames, The LEGO Group및 Lucasfilm Game와 협력하여 오는 4월 5일로 발매가 확정된 '레고 스타워즈: 스카이워커 사가'의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스카이워커 사가'는 Xbox Series X|S, Xbox One 콘솔, PlayStation 5, PlayStation 4, Nintendo Switch와 PC용으로 발매된다. 신규 트레일러에서 게임 플레이 및 새로운 전투 메커니즘과 다양한 캐릭터, 캐릭터 클래스, 탐험할 은하계는 물론 다양한 내용과 함께 자유로운 플레이를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스타워즈 3부작 중 하나를 선택해 여정을 시작하며, 9편의 영화로 이루어진 '스카이워커 사가'의 스토리를 다시 체험할 수 있다.
'레고 스타워즈: 스카이워커 사가'에서 플레이어는 이전의 LEGO 게임과는 다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여러 공격을 연결해 콤보를 완성하고 적의 공격을 튕겨내고 새로운 블래스터 조작과 메커니즘으로 정확한 조준이 가능하다. 엄폐를 통해 다음 움직임을 미리 계획하거나 제다이의 기술로 광선검을 들고 포스의 힘을 사용할 수도 있다.
플레이어는 홀로프로젝터의 은하계 지도를 사용해 자유롭게 이동하며 사가에서 경로를 그리면서 점차적으로 탐험할 새로운 행성을 해제할 수 있다. 우주 여행을 하면서 적함을 상대로 영웅적인 공중전을 벌이거나, 밀레니엄 팔콘, 제국의 타이 파이터, 반란군 X윙과 같은 전설의 우주선을 조종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메인 스토리를 계속 진행하거나 은하계에서 흥미로운 퀘스트와 퍼즐을 발견하며 탐험을 즐길 수 있다. 탐험을 하면 카이버 브릭을 보상으로 획득하게 되며, 카이버 브릭은 제다이, 영웅, 다크 사이드, 악당, 스캐빈저, 무법자, 현상금 사냥꾼, 아스트로맥 드로이드, 프로토 드로이드와 같은 다양한 캐릭터 클래스에서 신규 기능을 해제하고 능력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사용한다.
레아, 요다, 보바 펫, 다스 몰, 포와 같은 상징적인 캐릭터는 물론 총 9편의 영화에서 삼백 명이 넘는 캐릭터를 프리 플레이 모드에서 플레이하고 나부의 초원 지역에서 자쿠의 사막 언덕까지, 레고 스타워즈의 은하계를 탐험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이번 트레일러는 '레고 스타워즈 스카이워커 사가'의 웅얼거림 모드를 선보인다. 클래식 레고 스타워즈 게임 팬들이라면 모든 음성을 웅얼거림으로 즐길 수 있다.
'레고 스타워즈: 스카이워커 사가'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