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친언니 장다아가 연예계에 데뷔한다.
▲ 사진: 스타쉽 |
7일 킹콩by스타쉽 관계자는 장원영 언니 장다아와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킹콩by스타쉽은 장원영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레이블로, 장다아는 사실상 장원영과 같은 기획사에 속하게 된 셈이다.
장다아는 2001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23살이다. 데뷔 전부터 장원영의 팬 사이에서 아름다운 외모로 주목받은 바 있는 장다아는 최근 한 브랜드의 광고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장다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킹콩by스타쉽에는 송승헌,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전소민, 조윤희, 채수빈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