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AISNO Games |
[스포츠W 임가을 기자] AISNO Games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서브컬처 게임 ‘무기미도’를 오는 27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달 22일 사전등록에 돌입한 ‘무기미도’는 개성있는 수감자들과 독특한 세계관으로 서브컬처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14일 기준 글로벌 사전등록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수감자들과의 대화로 점점 가까워지는 관계성과 함께 매혹적인 일러스트를 비롯해, 성격이 드러나는 대사들이 특징이며 사문영, 소연, 유영 등 유명 성우진이 열연해 생동감 있는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각 수감자들은 감춰진 이야기들을 가지고 있어 심문으로 의문점을 발견하고 증거물을 제시하는 등 추리력을 발휘해 이들과 가까워져야 한다.
플레이어는 친밀해진 수감자들과 호흡을 맞춰 일반인을 초월하는 특수한 능력을 활용해 각종 재난상황과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
이 같은 서브컬처의 특징과 실시간 전략 RPG 요소들이 더해졌으며, 지난 8월 중국 출시 당시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 매출순위 6위를 기록한 바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전등록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페이지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