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밸로프 |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추억을 품고 돌아온 ‘루니아Z’가 이용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밸로프(대표 신재명)는 올엠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PC 캐주얼 RPG ‘루니아Z’의 티저 페이지를 통해 ‘즐거웠던 루니아와 추억~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즐거웠던 루니아와 추억~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10월 5일까지 진행되며, 예전 ‘루니아 전기’, ‘루니아Z’를 하면서 재미 있었던 에피소드나 바라는 점, 짤, 가지고 있는 플레이 영상, 자신이 그린 팬아트 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게시물은 정성 점수와 내용의 질, 좋아요 등이 우선적으로 평가되며, 내부 운영진들의 의견을 최종적으로 수렴하여 순위를 정하게 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월 13일 티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대상 3명은 문화상품권 5만원, 우수상 5명은 BBQ 치킨, 장려상 10명은 문화상품권 1만원, 참여상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이 지급된다. 또한 게시글의 ‘좋아요 수’를 제일 많이 얻은 3명에게 각각 영화티켓 2매 지급된다.
‘루니아Z’는 2006년 넥슨이 서비스할 당시 동시접속자 수 3만명, 글로벌 누적 이용자 500만 명을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던 PC RPG이다. 특히 게임 초보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직관적인 플레이 방식과 손맛을 경험할 수 있는 시원한 타격감이 특징이다.
밸로프는 현재 ‘루니아Z’의 재출시를 준비중이며, 과거 ‘루니아Z’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고 최근 트랜드에 맞는 운영 정책과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계획이다.
밸로프 신재명 대표는 “과거 ’루니아Z’를 그리워하고 기억하고 있는 유저분들의 추억을 되살려 주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기존 및 신규 유저분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루니아Z’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밸로프 플랫폼 VFUN의 티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티저 페이지에서는 ‘루니아Z’의 티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