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IGG |
[스포츠W 임가을 기자] IGG(아이지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방치형 RPG ‘미틱 히어로즈’에서 신규 한국 영웅 ‘단군’을 추가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 만나볼 수 있는 신규 UR 등급 ‘단군’은 가디언과 루미나크 진영을 대표하는 지원형 영웅으로, 다양한 버프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략적인 조합을 통해 다채로운 스킬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영웅 ‘단군’ 출시와 함께 오는 14일까지 단군의 고조선 건국을 기념하는 ‘개천절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는 게임에 접속하면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삼태극’을 얻을 수 있으며, 미션 완료 시 제공되는 열쇠로 보물상자를 오픈해 풍성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미틱 히어로즈’는 여러 신화를 바탕으로 전 세계 다양한 문명의 신과 영웅을 수집하는 방치형 RPG로, 지난 7월 6일 국내 정식 출시됐으며, 서비스 시작 후 3일 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미틱 히어로즈' 공식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