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드루소바(사진: 로이터=연합뉴스) |
본드루소바는 지난해 윔블던에서 생애 첫 그랜드슬램 우승 프로피를 품에 안은 데 이어 마지막 그랜드슬램 대회였던 US오픈에서도 8강에 오르는 등 커리어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본드루소바는 이번 호주오픈을 앞두고 전초전으로 애들레이드 대회에 출전하려 했지만 엉덩이 부상으로 출전한지 못했고, 그 여파가 이번 호주오픈으로 연결되면서 1회전 탈락의 비운을 맞게 됐다.
▲ 야스트렘스카(사진: AFP=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