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레벨 인피니트는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신규 캐릭터 ‘일레그’를 추가하고 새로운 메인 스토리를 선보이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니케 ‘일레그’는 미실리스 소속의 지원형 SSR 캐릭터로, 아군의 대미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 사진=레벨 인피니트 |
또,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오는 3월 6일까지 신규 스토리 이벤트 ‘BOOMS DAY’를 즐길 수 있다. ‘BOOMS DAY’에서는 다가오는 방주 최대의 게임 행사 ‘아크 게임쇼’를 손꼽아 기다린 ‘일레그’가 가장 소중한 친구와 함께 참여하기 위해 오랫동안 닫힌 문을 두드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와 함께 3월 Mission Pass에서는 지원형 SSR 캐릭터 엑시아의 ‘게이머즈’ 한정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고, 메인 시나리오 챕터 27, 28이 개방돼 특수별동대는 지상 탐색 위주의 작전을 전개하는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 로스트 섹터 19와 20 섹터가 업데이트되고, 스토리 이벤트 ‘Bunny X 777’가 아카이브에 추가된다. 또, 오는 23~29일 유니온 레이드가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