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팬텀싱어4’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가 오는 3월 5일 새 싱글을 발매한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포르테나가 3월 5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고 27일 밝혔다.
▲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
이어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싱글은 포르테나만의 풍부한 음압, 독보적인 표현력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리메이크곡”이라고 신곡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디지털 싱글은 오는 3월 2~3일 coex신한카드artium에서 개최되는 포르테나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엠파이어 인 서울(Empire in seoul)’에서 선공개할 예정이다.
JTBC ‘팬텀싱어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데뷔한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는 세계 최초로 멤버 전원이 테너로 이루어진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첫 번째 싱글 ‘Miracle(우리라는 기적)’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첫 번째 미니앨범 ‘킹덤(KINGDOM)’을 발매했다.
한편, 포르테나는 오는 3월 2~3일 coex신한카드artium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엠파이어 인 서울(Empire in Seoul)’을 개최한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