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 |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자사의 협동 전술 FPS 신작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Tom Clancy’s Rainbow Six Extraction)을 21일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Ubisoft Montreal이 개발을 주도하고 Bucharest, Bordeaux, Saguenay 등에 소재한 유비소프트 스튜디오 연합의 지원으로 완성된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은 PvE 협동전을 통해 몰입감 높은 게임 경험을 선사한다. 플레이어는 정체불명의 외계 바이러스 감염 사태가 발생한 봉쇄 지역에서 ‘아키언’이라 불리는 불가사의한 외계 생명체의 위협에 대처하며 다양한 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은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 최초로 플레이어가 총 18명의 오퍼레이터를 직접 육성하고 이들의 REACT 특수 장비와 무기 등을 배워 나가며 다양한 방면으로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플레이어 자신도 레벨업을 하며 새로운 격리 구역, 오퍼레이터, 치장 아이템, 특수 기술, 새로운 스토리 등을 잠금 해제할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엔드 콘텐츠, 기존 레인보우식스 시즈 보다 3배 이상 넓은 12개의 맵, 13개의 미션 유형, 90종 이상의 새로운 무기 등의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은 스탠다드 에디션과 디럭스 에디션으로 출시되었으며 Windows PC, Xbox Series X|S, Xbox One, PlayStation5, PlayStation4, Stadia 등의 게임 플랫폼을 통해 즐길 수 있다.
또한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해 서로 다른 플랫폼을 사용하는 플레이어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저장해 놓은 캠페인도 다른 게임 플랫폼에서 그대로 이어갈 수 있다. 국내 플레이어는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 코리아 에디션을 구입하면 랜덤으로 배정되는 치비 피규어도 함께 받을 수 있다.
한편,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