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원스토어 |
앱마켓 원스토어(대표 이재환)가 12월 우수베타게임에 (주)조이임팩트의 ‘위드M’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위드M은 2002년 서비스를 시작한 PC MMORPG ‘위드2FC’의 모바일 버전이다. 이 게임은 PC에서 즐겼던 위드2FC를 모바일에서도 동일하게 구현하고 파티 시스템을 통해 플레이어간 소통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위드M의 개발사 조이임팩트(대표 유태선)는 2013년 8월 설립됐으며, 다년간 게임 개발 및 서비스를 제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세계 플레이어들에게 최고의 재미를 선사하고자 다양한 게임들을 선보이고 있다.
유태선 조이임팩트 대표는 “개발 과정에서 오랜 시간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은 위드2FC의 재미와 감성을 온전히 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원스토어 베타게임존을 통해 호평과 함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고, 유저들의 소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스토어는 개발사들의 수준 높은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모바일게임 생태계 구축에 힘을 보태고자 ‘우수 모바일 베타 테스트’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우수베타게임에 선정되면 네이버 클라우드 혹은 SK C&C의 클라우드 Z에 적용하기 위해 발생하는 테스트 인프라 비용은 물론 게임 출시 당월과 익월까지 발생한 클라우드 인프라 비용까지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원스토어 개발자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원스토어는 이달 25일까지 ‘1월 베타게임존’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원스토어 내 베타게임존 메뉴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해 플레이 후 설문을 작성하면 된다. 게임 당 최대 100명의 참여자에게는 원스토어 게임 캐쉬 1만원을 제공한다. 1월 원스토어 베타게임존에는 ‘제이드 다이너스티’, ‘재능 삼킨 마법사’ 등이 선보였다.
또한 1월 원스토어 내 인디게임존에는 전시작 3종 ‘게임으로 알아보는 성격 진단 심리요정 다이어리’, ‘베티아 잉글리시’, ‘스페이스 벽돌깨기’가 공개 중이다. 전시 기간 동안 해당 게임 다운로드 시 2,000원 상당의 보상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