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메타크래프트 |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에서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소설을 모은 추미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추미스 기획전은 마니아층이 뚜렷한 장르의 명작 소설을 한데 모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기존 웹소설 콘텐츠에 문학 작품을 더했다.
특히 ‘셜록 홈즈’를 탄생시킨 ‘아서 코난 도일’과 특유의 그로테스크한 묘사와 ‘죽이기’ 시리즈로 유명한 ‘고바야시 야스미’ 등 명작 작가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일본 추리 소설의 아버지 ‘에도가와 란포’의 ‘악마의 문장’을 비롯해 국내 소설가 ‘김남겸’의 ‘8인의 사육사’, ‘로하의 세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공개됐다.
노벨피아는 이번 추미스 기획전을 시작으로 플러스 멤버십 이용자들의 즐길 거리를 확대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채로운 테마의 기획전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김희경 노벨피아 본부장은 “여름을 맞이해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마니아를 위한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독자분들의 즐길 거리 확대를 위한 다양한 명작 도입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벨피아는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최근 홈페이지의 ‘프라임관’ UI를 대폭 개편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노벨피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