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넥슨 |
넥슨은 13일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남거너’ 다섯 번째 전직 ‘어썰트’를 업데이트했다.
‘어썰트’는 기계로 개조된 신체를 활용해 차별화된 기동성을 갖는 게 특징이다. 신체에 쌓이는 아크 에너지를 방출하는 등 특색 있는 스킬 운용이 가능하고, 최신형 탑승 병기 ‘AT-SO Walker’를 통한 탑승 액션이 지원된다. ‘AT-SO Walker’는 ‘어썰트’를 도와 주변 적을 자동 공격하며, 탑승 시 ‘어썰트’ 기동력을 극대화해 화려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 외 퓨어 딜러와 시너지 딜러를 딜러로 통합한다. 기존 시너지 딜러는 ‘파티 공격력 증폭’ 옵션이 삭제되는 대신 공격력이 8.5% 증가하며, 이와 함께 레이드 던전, ‘검은연옥’, ‘추방자의 산맥’ 등 일부 콘텐츠의 몬스터 체력을 25% 줄인다.
한편, 넥슨은 ‘어썰트’ 업데이트를 기념해 3월 17일까지 보상을 제공하는 윈터 페스티벌을 연다. 먼저 레벨업 지원 이벤트를 실시해 계정당 1개 캐릭터에 한해 하루 만에 만렙 달성이 가능하다. 레벨을 높일 때마다 단계별로 보상을 제공하며, 여러 미션 달성 시 100레벨 업그레이드 에픽 풀세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적정 레벨 던전과 이벤트 던전 ‘시공간 여행 시스템’을 플레이하고 모은 이벤트 주화 ‘시간의 증표’, ‘시간의 모래’, ‘찬란한 시간의 모래’를 활용하면 신화 장비 소환 및 변환, 에픽 장비 변환, 전용 상점 이용이 가능하다. ‘시공간 여행 시스템’에서는 100레벨 에픽 및 신화 장비, 그리고 각종 파밍 재료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 ‘라케시스의 연구 일지’에 참여해 일일 및 주간 연구를 달성하고 연구 일지 경험치를 높이면 각종 마법 부여 보주 및 ‘12강화 8재련 100레벨 에픽 무기 무제한 변경권‘, ‘신화 초월의 돌’ 등을 제공한다.
‘남거너’ 다섯 번째 전직 ‘어썰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던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