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디볼버디지털 |
디볼버디지털이 24일 애시드 너브(Acid Nerve)의 최신작 '데스 도어(Death’s Door)'의 플레이스테이션과 닌텐도 스위치판 출시를 발표했다.
'데스 도어'는 망자의 혼을 명계로 전달하기 위해 영혼을 수집하는 까마귀의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2021년 7월 20일 Xbox와 PC로 출시되었다. 소울라이크 게임이지만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래픽과 난이도 조절로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근접 무기, 마법, 화살을 업그레이드 해나가며 수명에 대한 탐욕으로 뒤틀린 주민들과 비밀로 가득찬 땅을 탐험할 수 있다. '데스 도어'의 개발사인 애시드 너브의 전작인 '타이탄 소울'과 일맥상통한 부분이 존재하면서도 전작에서 한발짝 더 나아간 액션 RPG의 플레이밸류와 손맛도 제공한다.
한편, 디볼버디지털은 출시를 기념하여 스페셜 리저브 게임즈 사이트를 통하여 1,000권 한정의 아트 디렉터 프리츠 올센의 데스 도어 아트북과 실물 패키지를 예약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막 한글화를 제공하는 '데스 도어' 콘솔판의 더욱 자세한 내용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와 닌텐도 스토어를 포함하여 데스 도어 공식 사이트와 디볼버 디지털 트위터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