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스프링컴즈 |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스프링컴즈(대표 서성영)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근육 액션 방치형 RPG ‘르네상스 파이터즈’의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르네상스 파이터즈’는 주인공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근육이 없다는 이유로 첫사랑에게 차인 뒤 근육 머신을 발명해 몸짱이 되었지만, 기계가 폭발하면서 헬게이트가 열리고 악마들이 세상에 범람하는 세계관을 담았다.
이 게임은 근육 액션과 방치형 요소를 결합한 장르로, 개성 넘치는 의상과 장비, 강력한 동료, 1:1 PvP, 빠른 캐릭터 돌파 시스템 등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무장했다.
특히 르네상스 시대의 주요 인물인 다빈치, 도나텔로,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줄리엣 등을 운동 마니아로 재해석함은 물론 근육 밈과 유머를 가미해 기존 RPG와 차별화했다.
현재 사전등록은 공식 사이트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한정판 모나리자 스킨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목표 인원 달성 이벤트를 진행해 사전등록자 100만 명 돌파 시 총 2억 이상의 골드와 보석 5만 개, 유물석 300개, 프로틴 5천 개 등 게임에 유용한 보상을 지급할 방침이다.
아울러 사전등록 홈페이지와 공식 라운지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 갤럭시 Z 플립 4, 플레이스테이션5, 스타벅스 텀블러, 문화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프링컴즈 서성영 대표는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근육과 유머가 결합된 유쾌한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웃음과 재미를 동시에 전할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막바지 담금질 중으로, 색다른 게임을 공개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르네상스 파이터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