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Rocket Werkz |
'ICARUS 외계 행성 서바이벌'(이하 이카루스)이 다가오는 12월 4일 steam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카루스'는 데이즈 개발자로 알려진 딘홀이 Rocket Werkz에 합류하여 새롭게 개발한 서바이벌 게임. 플레이어는 미지의 세계인 외계 행성에서 거주지를 만들고 사냥하며 미션을 완수한다. 최대 8명까지 팀플레이 할 수 있으며 동료와 함께 생존에 도전할 수도 있다. 출시 버전은 한국어를 지원한다.
개발자 소식에 따르면 이번 1.0버전에는 기존 7차 테스트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전초기지(1km*1km내에서 자유롭게 공사 가능), 다양한 미션, 고급 과학 기술(고급제작, 전력기술), 외계 물자를 이용한 우주 정거장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컨텐츠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외 오프라인 모드도 지원한다고 전했다.
▲ 사진 : Rocket Werkz |
정식 버전의 맵 크기는 64스퀘어킬로미터로 다양한 탐사와 함께 35종 한정 미션, 240종 특성, 95종 건축물, 40종 무기와 탄약, 35종 장비 세트, 15종 제작대, 기타 등 140가지 이상의 제작을 진행할 수 있으며 9가지 언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카루스'는 현재 steamdb에 따르면 팔로우 수가 출시 대기 게임 중 TOP5를 기록했다. 또한 예약 구매 진행 시 10%할인된 가격 27,9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예약 구매한 유저는 3일 간 10% 추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이카루스' 스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