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레벨 인피니트 |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미소녀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의 글로벌 CBT(Closed Beta Test)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CBT는 별도 신청 페이지에서 선호 게임 장르와 사용하는 디바이스 등 간단한 설문조사를 완료하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지난 ‘지스타 2021’을 비롯해 국내 FGT 당시 피드백을 반영하여 보다 최적화된 빌드를 체험할 수 있을 전망이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수렴한 참가자의 의견과 피드백 역시 반영해 적극 게임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보다 발전된 전투 액션 묘사와 함께 ‘니케’의 방대한 스토리, 콘텐츠 등을 먼저 경험할 수 있으며 개성 넘치는 신규 캐릭터 10종과 더불어 일정 시간 내에 적의 진군을 저지하는 ‘요격전’ 등 새로운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더욱 강력해진 신규 ‘랩쳐’ 보스는 물론 시뮬레이션 룸을 통해 난이도에 따른 다양한 전투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CBT에 선발된 참여자에게는 입력한 메일 주소로 테스터 가이드가 담긴 메일이 발송되며, 정식 출시 후 특별한 리미티드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먼 미래를 배경으로 ‘랩쳐’에 패배한 인류가 지하에 새 터전을 잡게 되고, ‘랩쳐’에 맞서기 위해 모든 인류의 기술을 총 집약해 ‘니케’라는 병기를 제작하는 세계관을 담았다.
이 밖에 레벨 인피니트는 ‘승리의 여신: 니케’의 친구, 공략 정보 등을 제공하고, 이용자들 간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공식 네이버 라운지를 개설했다.
글로벌 CBT 참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별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