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애니메이션 ‘집이 없어-악연의 시작’이 오는 25일 CGV에서 단독 상영된다.
총 8화로 구성된 시리즈 애니메이션 ‘집이 없어-악연의 시작’은 2018년부터 연재를 시작해 올 9월 완결된 와난 작가의 네이버 웹툰 ‘집이 없어’를 원작으로 한다.
▲ 사진=CGV |
집을 버리고 기숙사가 있는 고등학교로 가고자 하는 고해준과 집이 없어 텐트에서 생활하는 문제아 백은영의 첫 만남을 다루며, 극장에서는 시리즈 중 1화가 상영된다.
영화의 러닝타임은 8분, 티켓가는 1천원이다. 영화를 보러 온 관객들이 빠르게 1편의 숏폼 영화를 볼 수 있게 가장 많은 관객들이 찾는 오후 7시대 영화 상영 전후로 ‘집이 없어-악연의 시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집이 없어-악연의 시작’은 CGV용산아이파크몰 등 전국 46개 극장에서 개봉 후 2주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CGV는 지난 5월 손석구가 주연과 공동 제작으로 참여한 단편 영화 ‘밤낚시’를 국내 최초 스낵 무비로 선보여 4만 6천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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