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레벨 인피니트는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정식 출시 1.5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22년 11월 글로벌 전역에 출시된 ‘승리의 여신: 니케’는 다가오는 1.5주년을 맞아 신규 콘텐츠는 물론 여러 혜택과 개발진 단체 인터뷰를 예고했다. 이번 1.5주년 콘텐츠 업데이트는 오는 25일 실시된다.
▲ 사진=레벨 인피니트 |
업데이트 사전에 진행되는 1.5주년 업데이트 기념 방송은 오는 20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시청 가능하고, 주요 행사 때 마다 MC를 맡아 화제를 불러 일으킨 캐릭터 ‘아니스’와 ‘시프티’가 멋진 방송 전용 드레스를 착용하고 이용자들을 맞이한다.
또, 4월 8~15일 인기 캐릭터 TOP5를 선정하는 두근두근 제2회 니케 글로벌 인기투표 이벤트가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되고, 투표에서 TOP5를 차지한 니케(캐릭터)의 스페셜 테두리 및 1위에 등극한 니케의 신규 코스튬을 무료로 선물할 예정이다.
여기에 유저들의 적극적인 투표를 위해, 이달 9~12일 순차적으로 게임 세계관 속 3대 기업 CEO와 중앙정부 부사령관 엔더슨의 응원 영상을 공개한다.
아울러 이달 10~14일 ‘오늘의 스페셜 투표’로 ▲최애(최고 애정하는) NPC ▲ 최애 미니게임 ▲가장 인상 깊은 랩쳐 ▲최애 버전 테마곡 ▲가장 인상 깊은 스토리 이벤트 등 각 부문을 선정해, 오는 20일 공식 방송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제1회 니케 글로벌 인기투표에서는 ‘모더니아’가 1위를 차지함에 따라 신규 제작된 특별 코스튬이 무료로 배포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