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라운드플래닛 |
라운드플래닛의 두 번째 모바일 MMORPG ‘에곤’은 대규모 전투 콘텐츠를 내세운 한국형 MMORPG로 2022년 1분기 내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포스터 속 온 몸을 갑옷으로 두른 투박한 모습의 남성 캐릭터는 한손검과 방패를 주 무기로 사용하는 나이트다. 큼직한 방패와 견고한 갑옷으로 최고의 방어력을 자랑한다. 전투의 선봉에 서는 나이트는 극한의 전투력과 뛰어난 방어력을 발휘하며 한손검을 이용해 강력한 공격을 가하고, 적을 도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포스터 속 도도한 표정의 여성 캐릭터는 활을 들고 원거리 공격을 하는 아처다. 화려하지만 날카로운 화살은 적에게 깊은 상처를 입히고 치명적인 피해를 준다. 깃털로 장식된 활이 화려함을 드러낸 대신, 갑옷은 민첩함이 생명인 아처를 위해 장식을 최소화하면서도 매력이 돋보이게 디자인되었다.
라운드플래닛 에곤 총괄 김현성 PD는 “에곤은 대규모 전투 콘텐츠를 핵심으로 하는 한국형 MMORPG로, 캐릭터 또한 대규모 전투 콘텐츠에 초점을 두고 디자인했다”며 “빠른 시일 안에 공개할 수 있도록 개발팀 모두가 불철주야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