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2K, 마블 엔터테인먼트 |
[스포츠W 임가을 기자] 2K와 마블 엔터테인먼트는 12월 2일 출시를 앞둔 ‘마블 미드나잇 선즈’의 다섯 번째 프리퀄 쇼츠를 공개했다.
이번 ‘니코TV’ 쇼츠는 5부작 쇼츠 시리즈의 마지막 에피소드로, 미드나잇 선즈의 막내인 니코 미노루가 미드나잇 선즈 팀을 하나로 단합시킨 과정을 소개한다.
또한 2K와 마블 엔터테인먼트는 독일 아티스트 Eileen Steinbach와 협업을 통해 니코와 미드나잇 선즈의 모습을 독특한 미니멀리즘 스타일로 표현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블 미드나잇 선즈’의 프리퀄 쇼츠는 총 5편의 짧은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 크리쳐 스튜디오와 DIGIC의 전문가 팀에서 제작했다.
시리즈에서는 릴리스가 모든 악마의 어머니가 된 계기와 블레이드, 매직, 고스트 라이더, 니코 미노루 등 젊은 히어로가 미드나잇 선즈의 주축이 된 과정을 담았다.
‘마블 미드나잇 선즈’는 2022년 12월 2일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 윈도우 PC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 버전 발매일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