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2K |
[스포츠W 임가을 기자] 2K와 슈퍼매시브 게임즈는 인터랙티브 내러티브 게임 ‘쿼리’에서 할로윈을 기념해 50년대 호러 영화를 모티브로 제작한 신규 캐릭터 복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쿼리’는 여름 캠프 마지막 날 해킷 채석장에 고립된 10대 캠프 교사 9명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이번 DLC 업데이트에서는 오싹한 스타일의 의상과 함께 50년대 정취를 경험할 수 있다.
신규 DLC는 오는 11월 2일 오전 2시까지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각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또한 플레이스테이션, 스팀, 마이크로소프트 등 각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쿼리 스탠다드 에디션(디지털 버전)과 고어 축제 영화모드, 사망 되감기, 공포의 역사 비주얼 필터 팩, 80년대 캐릭터 의상이 포함된 쿼리 디럭스 에디션(디지털 버전)을 스토어 별로 한정 기간 동안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한편, '쿼리'는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및 스팀에서 플레이 가능하며 무료 평가판을 통해 1시간 분량의 프롤로그를 체험할 수 있다.
게임을 보유한 유저는 무료 평가판의 울프 팩 모드를 통해 최대 7명까지 초대하여 멀티플레이어를 즐길 수 있으며, 무료 평가판 유저는 같은 플랫폼의 정식 버전을 구매할 경우 기존 진행도를 이어서 플레이 가능하다.
'쿼리'는 한국어 자막을 지원하며, 플레이스테이션 5,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 및 스팀에서 윈도우 PC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콘솔 멀티플레이 기능은 동세대 간의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에서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