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써니사이드업은 PC 게임 ‘숲속의 작은 마녀(Little Witch In the Woods)’에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숲속의 작은 마녀’는 마녀들이 모여사는 ‘루세린 올투’에서 ‘엘리’라는 견습 마녀가 되어 다양한 지역을 탐험하고, 성장해 나가는 일상 체험형 힐링 게임으로, 스팀(Steam)에서 2022년 5월, 얼리 액세스 버전으로 출시됐다.
▲ 사진=써니사이드업 |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재료를 채집하고 가공해 포션을 제작할 수 있고, 탐험을 수행할 수 있는 신규 테마 ‘구름 계곡’이 추가됐다.
또, 이전 보다 넓은 지역을 복구하고 새로운 주민들의 이사가 가능해진 확장된 마을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물약 조제 시스템을 개편해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고, 도감 및 지도 등 콘텐츠를 개선해 보다 나은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써니사이드업 박은현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는 오랜 시간 동안 개발자 모두가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만족스럽게 플레이 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업데이트를 기다려주신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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