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국내 개봉을 하루 앞둔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이 북미 시사회를 통해 최초 공개된 후 소셜 미디어에서 폭발적 반응이 확산되고 있다.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켠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이 북미 최초 공개 후 폭발적인 반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하는 괴생명체의 출현으로 전 세계가 침묵하게 된 그날, 모든 것의 시작을 그린 이야기.
▲"무섭고도 아름다운 영화"...'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 개봉 D-1, 벌써부터 뜨겁다/롯데엔터테인먼트 |
영화를 먼저 본 북미 관객과 평단은 "미쳤다! 단순한 스핀오프가 아닌 역대 최고의 프리퀄 중 하나"(@theatomreview),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완벽하다"(@shannon_mcgrew), "시리즈 중 최애작이 되었다"(@RachelLeishman) 등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레전드 시리즈의 완벽한 귀환을 알렸다. 또한 "루피타 뇽오와 조셉 퀸의 눈부신 연기"(@TheCurvyCritic), "루피타 뇽오와 조셉 퀸의 케미스트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theatomreview), "루피타 뇽오는 놀랍다,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열연"(@shannon_mcgrew), "세 번째 주인공은 고양이"(@colliderfrosty), "완벽한 씬스틸러 고양이에게 박수를"(@NextBestPicture) 등 루피타 뇽오와 조셉 퀸의 빛나는 열연은 물론, 극중 ‘사미라’(루피타 뇽오)의 고양이 ‘프로도’에게까지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은 스릴 넘치는 액션의 한복판으로 관객을 끌고간다"(@NextBestPicture), "도시라는 배경이 새로운 스릴과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한다"(@AndrewJ626), "마지막 장면은 충격적이다"(@JakesTakes), "다음 이야기를 기대케 하는 완벽한 엔딩"(@theatomreview) 등의 뜨거운 반응은 더욱 확장된 스케일과 압도적인 스펙터클, 예측할 수 없는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작품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를 더한다.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부터 폭발적인 해외 첫 반응으로 흥행 열풍을 예고하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6월 26일, 바로 내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