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레벨 인피니트는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만우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만우절인 4월 1일 하루 동안 미실리스의 CEO '슈엔'과 중앙 정보부 '라타토스크' 소속의 오퍼레이터 '시프티'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전장에 깜짝 등장한다.
▲ 사진=레벨 인피니트 |
이와 함께 픽셀 스타일로 꾸며진 특별 요격전을 만나볼 수 있고, 메인 챕터와 서브 퀘스트, 트라이브 타워 등 특정 콘텐츠에서는 SD(Super Deformation) 외형으로 변신한 니케가 출전한다.
이외 오는 4일까지 이벤트 퀘스트 'Liar's End'가 전개되고, 모든 미션 달성 시 만우절 기념 월페이퍼 등 보상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