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유주게임즈 |
[스포츠W 임가을 기자]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유주게임즈’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 ‘그랑삼국’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6월 2일부터 유저들을 대상으로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주게임즈 측은 오는 6월 16일로 예정된 그랑삼국 2주년을 맞이하기에 앞서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타이틀의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특별 서버를 공개할 예정이다.
근시일 내로 공개할 2주년 특별 서버에서 시작한 장군의 경우 타 서버의 장군보다 성장 속도가 보장된 각종 보상과 혜택이 집중된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2주년 특별 서버에서 전투력이 제일 높은 유저에게는 ‘서버 임명권’을 선사한다. 서버 임명권은 2주년 서버 명칭을 유저의 임의대로 정할 수 있는 막강한 권한으로써, 회사 측은 오는 6월 30일 23시 59분까지 집계된 전투력 통계를 집계해 7월 1주차 내로 공식 카페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메인 이벤트로 오는 6월 16일, 2주년 이벤트 때는 게임에 접속할 때마다 혜택을 선사하는 로그인 보상과 추가,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별도 스토어 오픈, 일일 3명의 유저를 추첨해 3종류의 보너스 증정, 복주머니를 일정 수량 수집하면 금화 행운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유저들의 장비와 무장 영입에 도움을 줄 금화를 4만 개 지급하며 오는 6월 16일, 2주년 이벤트 당일 서사신장 4인 중 한 명을 선택할 수 있는 상자 및 전설 강림 이벤트에서 서사 등급 무장에 활용되는 뽑기용 아이템 ‘서사신장령’ 등 희귀 아이템 증정한다. 2주년 한정 초월 칭호와 프리미엄 패키지,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캡슐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유주게임즈 관계자는 “오는 6월 16일, 그랑삼국 한국 서비스 2주년을 맞이해 감회가 새롭다. 많은 유저들의 관심과 응원이 지속되고 있어 여기까지 도달했다고 생각하는 만큼 이번 이벤트 준비에 많은 공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이번 2주년 이벤트 타이틀을 ‘초심으로 돌아가자’로 내세웠듯이, 앞으로도 운영과 혜택 전달에 집중해 유저들과 함께 오래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그랑삼국 2주년 기념 각종 이벤트, 그리고 근시일 내로 오픈이 예고된 특별 서버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그랑삼국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