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밸로프 |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밸로프(대표 신재명)는 올엠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PC 캐주얼 RPG ‘루니아Z’의 사전등록과 베타테스트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베타테스트는 23일 자정까지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안정적인 운영과 게임 콘텐츠 등을 점검하고 테스터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CBT 기간 동안에는 추억의 ‘루니아Z’의 캐릭터 5종 에이르, 다인, 지크, 티아, 슬라임 등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PVP, 레이드/팝 스테이지 등 대부분의 콘텐츠가 공개된다.
특히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CBT 기간 동안 결제한 금액의 최대 130%까지 돌려받을 수 있는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CBT에서 캐릭터 레벨 20을 달성한 이용자 전원에게 OBT 오픈 시 사용 가능한 한정판 치장성(코스튬) 아이템 세트를 지급한다.
이밖에 사전 등록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여, 참여자 전원에게 앙증 맞은 강아지와 펫분유 패키지, 펫 액세서리 3종(30일), 용을 부르는 피리 10개 등 보상을 증정한다.
또한 목표 달성 이벤트를 진행해 50만 명 달성 시 최대, 인벤토리 가방(무제한), 권능의 외침, 부활석, 붉은용을 부르는 피리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루니아Z’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루니아Z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