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전소니의 출연작 5편을 특별 상영하는 ‘전소니 배우전’이 4월 한 달간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진행된다.
단편영화와 독립영화로 필모그래피를 다져온 국내 영화배우들을 조명하는 KT&G 상상마당 시네마의 특별 프로그램 ‘이달의 배우전’의 주인공으로 배우 전소니가 선정됐다.
▲ 사진=KT&G 상상마당 시네마 |
이번 프로그램의 상영작으로 김다미와의 호흡으로 주목 받은 ‘소울메이트’(2023)를 비롯해 단편영화 ‘찌르다’(2017), ‘어떤 알고리즘’(2017), ‘반납’(2020), 중편영화 ‘쉬운 일 아니에요’(2017)가 선정됐다.
또, 오는 25일 오후 7시, 중·단편영화 4편의 상영 종료 후 전소니와 함께하는 GV 행사가 진행된다.
전소니는 지난 2014년 단편영화 ‘사진’으로 영화계에 첫 발을 내딛고 ‘여자들’(2017), ‘죄 많은 소녀’(2018), ‘악질경찰’(2019) 등에 연이어 출연했다.
한편, ‘전소니 배우전’은 오는 30일까지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진행된다.